영암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로 위기학생 발굴·지원

복지 사각지대 학생과 가정 발굴해 유관기관과 다각적 지원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2021년 04월 12일(월) 18:35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 Wee센터는 3월 31일부터 영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하면서 정서·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가정을 발굴해 유관기관과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Wee센터는 순회상담을 통해 발굴된 학생과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중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배려대상 학생들의 집을 방문해 상담 및 복지연계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아이의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가정방문상담을 통해 위기학생이 발생할 경우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학생들의 욕구를 조사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애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은 물론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까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정방문 상담과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 지난해 진행된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모습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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