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북초-아천미술관, 마음꽃 프로젝트 실시 마을학교 프로그램과 함께 마음속에 피어나는 꽃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
| 2021년 05월 17일(월)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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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지역 마을학교인 아천미술관과 함께 7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서 ‘마음꽃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 교사, 마을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마음꽃 프로젝트’는 학교 정문의 화장실 벽을 아름답게 꾸미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미술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고 벽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에 관한 계획을 세웠고, 이번에는 앞서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 벽면에 붙일 장식들을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천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찰흙을 이용해 꽃을 만들고 색칠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도예전문가이자 설치미술 작가인 김기현 작가의 설명과 함께 아이들은 자신들의 꽃을 만들었다.
12일에는 영암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모 학생은 “작년 6학년들이 기린과 낙타를 색칠해서 예뻐진 모습을 보고 우리도 하고 싶었는데 올해는 전교생이 함께해서 화장실 벽을 예쁘게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 류 모 학생은 “우리가 만든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또 화장실 벽이 얼마나 예쁘게 바뀔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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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교장은 “전교생이 마을학교인 아천미술관과 함께하는 활동이라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꽃이 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는 6월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벽에 설치하고 페인트를 칠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