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학교 현장과 소통 위해 ‘찾아가는 경청올레’ 열어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1년 05월 18일(화) 17:39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는 17일 영암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직원과 ‘찾아가는 경청올레’를 가졌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경청올레는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소통·협력을 기반으로 민주적 의사소통 및 협력문화를 조성하고자 정책, 교직원, 교육 공동체의 3개 영역에서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이날 영암초에서는 학교 현안(SW 교육을 위한 학교 지원 요청 사항) 및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위한 학교 교직원의 노력 및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 한다.

경청올레에 참석한 오 모 교사는 “코로나19로 학교내에서도 소통의 시간을 갖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경청올레처럼 분임모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직원간 소통으로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로 찾아오는 경청올레로 교직원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해 주신 교육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경청올레를 직접 주재하면서 “열정을 갖고 학생 교육활동에 임해주시는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기초·기본 학력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갖도록 학습하는 방법을 익히고 책 읽는 습관이 꾸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학생교육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경청올레를 추진하면서 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제안을 검토하여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지역의 아동센터 및 마을학교, 월출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 월출학생자치회 등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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