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봄배추 수확작업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2021년 05월 31일(월) 21:03

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에서는 지난 5월 27일 군청 총무과 및 환경보전과와 학산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6,600㎡ 면적의 봄배추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영농시기(5월~6월)가 시작됨에 따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군청 실과소와 읍면에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있을 경우 직접 찾아가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학산면에서는 일손돕기 창구를 통해 5월 28일 은곡리에서 전남도청 직원들이 마늘수확 및 옥수수 순치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도록 연계했고, 6월 4일에도 상월리에 일손돕기가 예약돼 있는 등 실질적인 일손돕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배추 수확농가는 ‘코로나19 등으로 공무에 바쁠 텐데 공무원들이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도와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하면서, ‘특히 농촌은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라서 일손은 부족하고 작업인부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봄배추 수확하는데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있을 경우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이 기사는 영암일보 홈페이지(www.yailbo.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yailbo.com/article.php?aid=1075715551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7일 01: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