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7월부터 백신접종자 중심 노인교육 재개

왕인대학, 노인 취미문화교실 등
백신접종 완료자 일상회복지원 일환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2021년 06월 18일(금) 17:56

영암군이 오는 7월부터 영암군 왕인대학, 노인 취미문화교실 등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강이 지연됐던 왕인대학 등 노인대상교육을 백신접종 완료자 일상회복지원 정부방침에 따라 백신접종자 중심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왕인대학은 지역어르신을 위한 건강, 교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교육전문기관인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왕인대학을 비롯한 노인교육은 코로나19 유행 및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모임 인원 제한, 경로당 폐쇄 등으로 그동안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 지난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축소 운영됐었다.

최근 코로나19 접종률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왕인대학 운영 재개에 탄력을 얻게 됐으며 특히 교육생들의 96% 이상 높은 백신접종률을 보이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자 중심의 개관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복지관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접종증명서 확인을 통해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석을 유도하고 안전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와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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