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진로전담교사 협의회 가져

진로체험 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다양한 운영 사례 공유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1년 06월 21일(월) 15:35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지난 18일 모정마을 작은도서관에서 관내 중학교 진로교육전담교사들과 함께 진로체험 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하반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2분기(3~5월) 학교 별 진로활동 운영 및 우수 사례 공유의 시간과 관내 신규 발굴 체험처를 선정해 직접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유했던 우수 사례 중의 하나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코로나19 속 새로운 진로와 미래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임과 강연·대화형 관객참여로 이뤄진 융복합형 청소년 진로체험 공연이 추천됐다.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청소년이 미래에 대해 우울해하는 사회현상에서 만들어진 공연이며, 서로에 대한 끊어진 고리를 다시 이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꿈을 만들자는 의도를 담은 이 공연은 현재까지 영암낭주중에서는 온라인으로, 영암중과 신북중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됐고 학생들과 교사들 사이에서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이외에도 전남지역 육군 부사관 직업특강, 금융교육&학습코칭, 관내 체험처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공예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마무리했다.

특별히 이날 모정마을에 있는 신규 체험처 월출산도예공방을 답사해 공방 내부 체험장 및 전시장을 직접 점검함으로 학생들의 현장체험시 안전사항 유의부분과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 정보에 대해 미리 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애 교육장은 “내실 있는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이 시간이 참 귀하다. 더불어 관내 체험처를 돌아봄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안전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받아 학교 밖 현장에서도 꿈 너머 뜻을 일구는 영암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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