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서호면, 작은 실천으로 가축농가를 살렸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
| 2021년 07월 11일(일)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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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서호면의 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있다.
서호면(면장 노명환)에서는 지난 7일 집중호우로 인해 소흘마을에서 닭4만6천마리, 한우53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서성용씨 농가에 갑작스런 정전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급수부족으로 농가 가축들이 폐사 위기에 처하자 면에서는 의용소방대(대장 김영준)를 중심으로 4톤의 식수를 긴급 공급조치를 했고 이로써 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축산피해 농가인 서성용씨는 “한전의 피해접수 증가로 복구가 지연됨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신속하게 물 공급을 해 줘 큰 고비를 넘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노명환 서호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이 발생되면 언제든지 함께하여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면민행정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