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교육지원청, 지자체-유관기관 연계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방안’ 협의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
| 2021년 07월 22일(목) 17:19 |
|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7월 20일, 영암군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업무담당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삼호읍 지역아동센터장, 삼호 관내 학교 관리자, 지도교사들과 대불초 도서실에 모여 삼호지역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추진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다문화학생 현황을 분석해 삼호지역에 밀집된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현재 각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활동에서의 제한점들을 공유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삼호지역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청-지자체-유관기관이 함께 하는 다문화학생 지원 협의체를 구축하고, 학교안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에서의 교육으로 연장, 확대해 영암지역 다문화학생들이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는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대불초 한국어학급 담당 최 모 교사는 학교현장에서 다문화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언어발달지원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강조하며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까지 연계한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활동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의 시발점이 된 것 같아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이 영암교육지원청이 바라는 교육의 방향이며, 영암의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온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으로 나아가는데 영암교육지원청이 앞장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