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署, 신속한 대응으로 4천만원대 전화사기범 검거

신북파출소 유기적 대처 빛나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1년 07월 27일(화) 21:11

영암경찰서(서장 서태규)는 지난 22일 영암 금정면에서 발생한 전화사기 피해신고를 접하고 신속한 조처로 4천만원대 전화사기 수거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영암서에 따르면 당시 신북파출소(소장 김창주)는 유일한 단서였던 택시번호판 네자리 숫자에 대해 신속히 관내 택시를 조회, 범인을 태우고 운행중인 택시기사와의 유기적 대응 및 타서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전화사기 수거책을 검거하고 피해품인 현금 4천만원을 회수했다.

署 관계자는 “이번 검거 사례는 피해자의 신속한 신고, 경찰의 유기적 대처 및 공조가 빛을 발해 이룬 쾌거라고 할 수 있지만, 전화사기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또 “최근 전화사기 범죄는 더욱 교묘해져, 피해자의 112신고여부나 위치정보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범인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되기 때문에 범인을 검거하기가 그만큼 어렵다. 예방이 최고라는 의미이다. 저금리 전환대출 내용 등의 전화나 문자가 오면 바로 차단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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