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일보가 금성옥진(金聲玉振)되길 발원합니다 염암일보 창간 1주년 축사 영암일보 yailbo@daum.net |
| 2021년 12월 02일(목)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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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이래 지난 1년간 영암일보는 확고한 사명감으로 지역언론 발전에 앞장서며, 창언정론(昌言正論)으로 훌륭히 자리잡았습니다.
언론사의 준론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건강한 여론들이 생겨나고 이러한 건강한 여론들이 사회의 어두운 구석과 고통을 소멸시켜 이 세상을 기쁨으로 가득차게 하는 데 언론사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언론의 길로 나서자면 치열한 시대정신과 뜨거운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영암일보가 지난 1년간 걸어온 길은 오늘날 세상을 올바르고 평화롭게 하려는 시대정신과 열정, 그리고 여론을 선도하는 선도자로서의 자부심을 생명으로 삼는 묵묵한 구도의 길이었다 생각합니다.
언론활동의 많은 이유 중 한가지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 원인을 통찰하여 언론을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관점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게하고 올바른 행동으로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일체의 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향해가는 수행덕목으로 제시한 팔정도(八正道)는 이러한 길에 닿아있습니다. 바르게 보고, 생각하고, 전하고, 행하라는 부처님의 말씀은 비단 수행의 모습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일상 속에 품어야할 삶의 자세이고 언론이 근간으로 삼아야 할 지침일 것입니다.
영암일보의 값진 노력과 땀방울은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문화를 지탱하는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한시도 자신의 위치를 잊지 말고,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영암일보가 더욱더 세상 속으로 널리 퍼져나가 올바른 사회인식이 더욱 거 공고하게 자리잡고, 그러한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영암일보가 금성옥진(金聲玉振)되길 발원합니다.
영암일보의 창간 1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불기2565년 11월 19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주지 성해 법상 합장
영암일보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