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신용협동조합, 제 45차 정기총회 ‘성료’

정기총회 및 임원진 선출
어려운 금융 환경 속 얻은 성과
매년 지역사회 환원 사업 진행
이윤보다 윤리에 가치 두는 조합

최민기 기자 yailbo@daum.net
2022년 02월 16일(수) 17:10
영암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영실)이 지난 12일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암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17대 임원진 선출도 더해졌다.

지난 12일 영암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신협 조합원과 관계자등 29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학금 시상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10명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이 지급됐다.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대한 승인과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승인,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등이 다뤄졌다.

영암신협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1,508억으로 전년대비 154억원이 증가되어 지역 대형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대출금의 경우 전년대비 132억원이 증가한 1380억원으로 예금대비 대출금이 89%를 유지하여 코로나19 등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 얻은 큰 성과다. 특히 지난 2021말 9490명의 조합원과 55억원의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영암신협의 건전한 금융 생활과 조합원 복지사업을 함께 누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 나온다다.

이와함께 영암신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1,500억원을 달성하였고, 당기순이익 11억5천만원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도와 5억5천만원의 45% 상승한 수치이다. 총 배당률 4.91%를 조합원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이어 영암신협은 매년 연탄나눔 행사와 사랑의 김치나누기,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서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어진 제17대 임원진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는 ▲박영실 이사장 ▲김명식 부 이사장(전 이사) 김경창 감사 ▲김형곤 감사 ▲김도화 이사 ▲최운규 이사 ▲조홍주 이사 ▲김법엽 이사 ▲정지훈 이사 등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박영실 이사장은 “오늘의 영암신협이 있기까지 금자탑을 세워주신 역대 이사장님 한분 한분과 모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영암신협은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고, 언제나 이윤보다 윤리에 가치를 두며 지역민과 더불어 잘사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최민기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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