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학산초등학교, 농촌전통문화 손 모내기 체험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2년 06월 10일(금) 09:32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6월 7일 “22년 학교 친환경 텃논밭 조성사업 선정”에 따른 학산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전통문화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22년 학교 친환경 텃논밭 조성 사업”은 학교 유휴 토지를 친환경 텃논밭으로 조성하고 친환경농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영암농협에서 친환경농업집적화단지 인근의 학산초등학교를 대상 학교로 선정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물재배 등을 통해 생명과 공동체적 가치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 텃논밭 조성사업비 전달식과 함께 친환경농업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농촌전통문화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모 하나하나를 논에 심는 체험을 했는데 처음으로 모내기를 해봐서인지 재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산초등학교 정공순 교장은 “친환경농업의 인식제고와 가치에 대해 책이나 영상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삶의 현장을 직접 아이들이 겪어보며 미래의 인재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업비를 지원해주신 서영암농협에 감사드리며 생물의 다양성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거시적인 활동에 학산초등학교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면서, 앞으로 꾸준히 친환경농업의 확산과 환경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영암농협 김원식 조합장은 “아이들의 모내기 체험을 시작으로 앞으로 생태환경교육, 수확물 나눔 행사 등을 학산초등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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