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 나주에 새 보금자리 마련 “지역사회 일손부족 등 어려운일에 힘 보탤 것”

-심각한 농촌일손 부족 등을 해소코자 전남 지역경제 협동조합 연합회(회장 김성중)에서 적극 유치
- 웬부둥 주한 베트남대사 부부,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등 참석해 축하
- 농업인 등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 등으로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인 일손 부족 등에 단비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2년 10월 13일(목) 16:13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사무실 개소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비영리단체인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가 전남 나주에 교민회 설립한 지 11년만인 지난 8일 새 둥지를 틀고 개소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트남 교민 100여 명과 웬부둥(Nguyen Vu Tung)주한 베트남 대사 부부,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이종일 사무총장,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태 도의원, 박성은 시의원, 김성중 전남지역경제협동조합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개소식에는 베트남 교민들과 웬부둥(Nguyen Vu Tung)주한베트남 대사부부,윤병태 나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우리나라에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출산율 감소, 농업인의 고령화와 외국인 고용허가제(계절근로자등)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인원이 코로나로 급감하여 농촌 일손은 물론이고 음식점, 제조업, 공장, 바닷일 등 모든 업종에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촌 인력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 중의 하나로 전남지역경제협동조합 연합회(회장 김성중)에서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주한 베트남 대표부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등과 친밀한 협의를 통해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광주전남 교민회 사무실을 적극 유치하였다.

이러한 당면 현안들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전남지역경제협동조합 연합회와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는 지난달 이미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웬부둥 대한민국 주재 베트남 대사는 축사를 통해 “경제문화 교류행사를 열면서 교민들이 교류하고 한국지역사회에 일원이 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영광이다. 교민회가 지역사회에 취업 등 필요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국가기관들이 인정하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이 기사는 영암일보 홈페이지(www.yailbo.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yailbo.com/article.php?aid=1301624987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6일 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