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 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안내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3년 01월 10일(화) 13:32
옥내소화전 사용 설명서 <사진=영암소방서 제공>
영암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역 사회에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지고 외국어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에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12월 시행된 개정된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함 및 방수구 등) 5항에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 및 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민간인들과 소방관들에게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방시설인만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해야 한다는게 소방서의 입장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설의 설치·보급만큼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위급상황에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에 표기된 사용법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이 기사는 영암일보 홈페이지(www.yailbo.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yailbo.com/article.php?aid=1340618449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6일 10: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