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 위험 20% 낮아진다! 영암일보 김지연기자 yailbo@daum.net |
| 2023년 10월 26일(목)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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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낙엽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다.
연구에 의하면 사과를 꾸준히 먹으면 심장마비와 뇌졸증 위험이 20%정도 낮아진다고 말했다. 또 홍콩 중문대 생명과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수명도 10%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초파리 대상으로 연구팀은 초파리를 대상으로 사과 추출물을 주입해 그 영향력을 살펴봤다. 초파리는 인간과 유전자 배열이 매우 비슷하고 세대교체 기간이 짧아 연구 대상이 됐다. 평균 50일이 수명인 초파리는 사과 추출물을 먹을 경우 보통 초파리보다 10% 많은 5일 정도를 더 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화에 접어든 초파리라도 기어오르는 등 움직임이 활발했다.
연구팀은 “사과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이 몸속에 있게 마련인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라며 “이 물질은 수명을 늘리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사과에는 비타민c, 칼슘, 칼륨,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며, 수분과 섬유질이 많다. 사과 100g당 열량은 54kcal이며, 비타민k, 비타민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친, 엽산 등 다양한 비타민b군이 포함되어 있다. 미네랄 성분도 다양하며, 케르세틴 등의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다.
사과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사과는 고섬유질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키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2. 장운동 개선
펙틴이 풍부해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주고, 물을 흡수해서 묽은 변을 단단하게 만든다. 펙틴은 사과 껍질 가까이에 있어 껍질채 먹는 것을 추천한다.
3.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
사과 껍질에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안토시아닌이 있다.
4. 뇌 건강
사과에 함유된 카르세틴 성분이 뇌세포 증가에 도움을 준다.
5. 구강 건강
사과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성분 덕분에 구강 내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치아와 잇몸 건강에 좋다.
6. 혈압 조절
사과의 풍부한 칼륨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안정시켜 주는 역할을 해 고혈압과 저혈압이 잇는 분들에게 좋다.
그 외 호흡기 질환 예방, 동맥경화 예방, 당뇨병 예방, 암 예방에 좋다.
사과 팁
사과는 튀김류와는 궁합에 맞지 않다. 기름기가 많은 튀김류와 과일 종류인 사과를 같이 먹는다면 소화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변비와 복부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지방은 소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천천히 소화시키는 음식과 같이 먹으면 좋다.
사과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잘 씻어서 껍질째 통째로 먹는 것이다. 이유는 사과의 비타민 C의 대부분은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에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분 및 당분이 대부분 이 부분에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과는 깍아서 공기 중에 두면 과육이 갈변되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1L 물에 1g의 식염수(1,000배액)에 담궈 두면 된다. 이 경우 농도가 지나치면 짜고 쓰게 느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과는 색이 진하고 윤기 흐르는 것이 좋다. 지금 제철인 사과는 빨갛게 잘 익은 것을 고르는 중요하다. 사과의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을 찾아야 한다. 또 사과를 가볍게 두드렸을 때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이 과육이 단단한 사과다. 또 사과 껍질이 매끈한 것보다 거친 것이 좋다.
사과는 4가지 종류
아오리 사과: 초록사과로 여름 7~8월에 출하되며, 풋사과라고 불린다. 여름에만 먹을 수 있으며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
홍로 사과: 국내 최초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개발한 사과 품종으로 추석 쯤에 출하된다. 상온에서 한달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고 단단하다.
양광 사과: 표면이 매끈하여 이름처럼 광이나는 사과이다. 새콤달콤하고 육질이 좀 거칠며 단단해 식감은 좋다.
부사 사과: 우리가 먹는 가장 흔한 사과로 재배 비중이 70%에 달한다. 상온에서 3달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당도도 놓고 신맛이 적다.
사과 보관법
사과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과에 배출되는 ‘에틸렌’ 성분이 과일이나 채소 등을 쉽게 상하게 할 수 있다. 후숙이 필요한 과일이 있다면 사과에 함께 두면 빠르게 후숙 시킬 수 있다.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곳에 넣어 밀봉 한 뒤 냉장고 등의 저온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과를 보관 할 수 있다.
영암일보 김지연기자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