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필수 채소 무!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3년 11월 09일(목) 12:42
김장에 필요한 무와 배추, 고춧가루 등
지역에 따라서는 무수 · 무시라고도 부르며, 한자어로는 나복(蘿蔔)이라고 한다.
10~12월까지 가을이 제철인 무는 이 시기에 가장 아삭하고 시원한 단맛을 낸다. 무는 낮은 칼로리와 고섬유 함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1, 칼슘, 철분, 칼륨, 식이섬유, 항산화물질 등의 영양소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다.
무의 효능
1. 항암 효과
무에 함유된 클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전이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며 무의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2. 항염 작용
항염 작용을 할 수 있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염, 류마티스 등의 염증성 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면역증진
무에는 풍부한 비타민C함유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액순촨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도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면역증진에 도움을 준다.
4. 혈액순환 개선
무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고 무의 비타민C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5. 소화 촉진
식물성 식이섬유소인 무는 장내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변비나 소화불량인 분들에게 좋다.
6. 피부 미용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이소티아시아네이트는 무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활성산소제거와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여주고, 무에 풍부하게 든 비타민C성분은 기미, 주근께를 생성하게 되는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하여 주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그 외 피로회복, 내장기능 개선, 체중관리, 노화방지효과, 골다공증 예방 등이 있다.
무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는 생으로 먹을 때 껍질째 같이 먹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무를 삶아서 먹을 때는 끓는 물에 데쳐서 먹으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 또 무말랭이로 섭취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영양소가 높아 무말랭이로 섭취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부작용으로는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과다 섭취 할 경우 소화불량, 복부팽만, 속 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응고 장애가 있는 사람은 무를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 고르는 법
무를 고를 때는 표면이 매끈하고 상처가 없으며 하얗게 윤기가 나고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한다. 초록색을 띠는 무청이 달린 무가 싱싱하며 무청이 잘려져 있는 경우 잘린 부분에 구멍이 있거나 변색이 되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무 보관방법
무를 오래 저장하기 위해서는 4~5도의 온도가 적합하며 흙이 묻은 상태로 신문지나 랩으로 감싼 뒤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해도 좋고 무말래이로 만들어서 보관하는 것도 좋다.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로 열기를 뺀 다음 물기를 꼭 짜서 비닐 팩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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