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퉁불퉁한게 모과 어때! 알고 먹으면 더 좋다! ' 모과 ' 영암일보 yailbo@daum.net |
| 2024년 01월 04일(목)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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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모과 표면을 만져보면 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끈적끈적한데 이는 모과의 향과 풍미를 좋게 해주는 정유 성분이다.
모과의 효능
기관지질환 개선
뼈 건강
소화 기능
혈관건강 개선
노폐물 제거
항암작용
빈혈완화
당뇨 예방
피부미용
시고 떫은 맛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모과청을 이용해 음료로 마시거나 드레싱으로 활용하며 향기가 좋아 탈취제로도 사용 가능하다.
과육은 꿀에 재워서 정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과실주 또는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특히 민간에서는 감기에 차로 끓여 마시는데 모과차는 모과를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또한 생강과 궁합이 잘 맞아 함께 먹으면 기침완화와 소화에 좋다.
모과는 널리 알려졌듯이 폐를 도와 가래를 삭혀 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
또 폐를 튼튼하게 하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과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효능과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났을 때 또는 관절통, 신경통이 있는 이들에게 큰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변비가 있다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고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주의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모과는 당뇨에도 효과적인데, 단맛을 주는 과당이 다른 당분보다도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모과에 함유된 사포닌과 타닌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모과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천연항생제라 할 만큼 항염작용에 뛰어나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모과에는 철분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철 결핍성 빈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모과에 함유된 당 성분은 다른 당분들과 달리 혈당상승억제 효과가 있으며 체내 당분흡수를 낮추고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되도록 돕는 기능이 있어 당뇨에 좋다.
또한, 모과차는 간 기능을 보호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여 숙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모과차에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와재생촉진을 하여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모과 섭취방법
모과는 특유의 향이 있어 다양한 요리와 음료에 활용된다. 모과를 섭취하는 몇가지 일반적인 방법을 소개하자면
1. 모과청
일상에서 모과를 활용하여 가장 많이 활용방법은 모과청이다. 잘 씻은 모과를 얇고 납작하게 썰거나 채를 쳐서 설탕과 1:1의 비율로 번갈아서 습기를 제거한 깨끗한 유리병에 쟁여놓았다가 즙과 모과를 함께 떠서 기호에 따라 찬 물이나 따뜻한 물에 넣어 마신다.
2. 모과차
모과열매를 얇게 썰어 말린 뒤 생강 1쪽과 함께 끓이거나, 살짝 삶아낸 뒤 꿀이나 설탕에 재었다가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된다. 또 말린 모과를 깨끗하게 씻은 후 대추와 함께 끓여서 건더기는 걸러내고 물 대용으로 마신다.
3. 모과편과
모과를 푹 쪄서 껍질을 벗기고 속을 뺀 다음 가루로 만들어서 녹말을 섞고 꿀을 쳐서 끓여 만든다.
4. 모과정과
모과를 삶아서 으깨어 받쳐서 꿀과 물을 친 다음 되직하게 끓여내어 먹는다.
5. 모과숙
껍질을 벗긴 모과를 푹 삶아 끓인 물에 담가서 삭여 먹는다.
6. 디저트와 소스
모과 에이드, 모과요거트, 빵에 올려먹는 등, 디저트 음식이나 샐러드에 향을 곁들여 먹는다.
이번 겨울, 맛있고 건강에 좋은 과일 모과를 다양하게 활용한 맛있는 음식과 음료로 특별하고 즐겁게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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