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운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 영암일보 yailbo@daum.net |
| 2024년 01월 05일(금) 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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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 늘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대하고 만복이 깃드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강한 힘,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주고 모두가 서로를 존경하고 신뢰하는 새해가 될 수 있기를 더 한 바램과 함께 새해 아침을 열고자 한다.
작금의 우리의 상황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산재하고 더 쌓여가는 느낌이 든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 종교적인 갈등과 패권 경쟁으로 인해 멈추지 않은 전쟁은 불안과 안정을 해치는 전 지구촌의 가장 큰 어려움의 이슈인 것 같다. 이는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노력으로 해소 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나서서 온 인류의 미래를 위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적인 상황을 살펴보면 무엇보다도 정치가 안정되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내년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다수 의석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은 각 정당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활동이겠지만 과연 국민을 보살피고 미래를 위한 희망적인 정책으로 경쟁하려는 모습은 잘 보이지를 않고 당리당략(黨利黨略)에만 몰두하면서 정쟁을 일삼고만 있는 정치집단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깊어만 가고 있다.
바라건대 여야를 막론하고 제발 국민들의 눈에 비친 한심하기 그지없는 꼴볼견인 정쟁을 멈추고 미래가 담보되고 희망이 보이는 기대를 걸어볼 만한 미래지향적인 정책 경쟁을 펼쳐서 국민들에게 행복감을 안겨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현실 일지라도 우리 모두는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을 맞으면서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차분한 발걸음을 내딛어야만 한다.
이제 우리 영암일보는 지역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역신문으로서의 책무를 다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려 한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가를 심도 있는 고려를 거듭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다.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안정적인 기반이 조성되어야 지역신문도 함께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영암은 ‘혁신영암(革新靈巖)’의 새로운 기치를 내걸고 힘차게 출발하여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 와 왔다. 모든 군민과 공무원 조직 그리고 영암에 뿌리를 내린 기업 등 모두 함께 우리의 희망과 삶의 터전인 영암 발전을 위한 터 닦음에 더해 성장과 뜀뛰기를 펼쳐야 한다.
우리 영암을 더 크게 만들고, 더 젊게 만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새해 벽두부터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힘차게 힘차게 희망의 발걸음을 시작합시다.
[약력]
전 동강대학교 총장
전 영암군 민선8기 인수위원회 위원장
영암군 민선8기 혁신위원회 위원장
영암일보 주필
영암일보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