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RE100 시대 성큼, 명사 초청 특강 개최

현대삼호중공업과 공동주최,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등 지역민과 지역 기업 함께해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4년 02월 22일(목) 12:50
영암군과 영암군에너지센터가 현대삼호중공업 등과 함께 오는 28일 오후 두시, 현대호텔 바이라한 목포 2층 에메랄드-루비홀에서 에너지 전문가인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RE100과 분산에너지 기업전략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RE100 움직임에 더해 오는 6월 시행 예정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관련하여 지역 기업들의 미래 전략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강은 영암군과 현대삼호중공업, 영암군에너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역 내 공공기관과 관련 기관, 산업계와 기업이 함께 준비하여 RE100과 분산에너지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지역이나 직업에 국한되지 않고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강의 강사로 나서는 문승일 교수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전임교수, 기초전력연구원 원장, 대한전기학회 편집이사,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기술산업 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심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에너지 정책 전문가이다. 현재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에너지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해 11월 전남 군단위 최초로 에너지센터를 설립한 뒤 에너지 전환과 분산에너지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개최한 ‘영암군 분산에너지 추진전략 포럼’을 통해 지역 차원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치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특강 역시 이 연장선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해 준비되었다.

특강을 준비한 영암군에너지센터 오성현 센터장은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은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는 에너지 전문가이신 문승일 교수님을 모시고 RE100과 분산에너지 등 산업계의 고민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지역 기업과 산업의 에너지 전환에 대해 모든 군민들이 함께 고민하며 군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안의 전환이 이뤄지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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