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정한 리더는 『철학적 관점의 상식(常識)』에 밝은 자 》 김경호 변호사의 '늘 새로운 아침, 늘 새로운 생각' 영암일보 yailbo@daum.net |
| 2024년 02월 29일(목)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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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常識)을 식상(食傷)하게 여기고 있는
사회,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리더들
통상 상식(常識)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정도로 풀이하거나, 영어로는 “common sense”라고 해서 “사람들이 보통 가지고 있는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따위” 정도로 번역한다.
이런 정도의 상식(常識)에 관한 지식(知識)은 사람들 사이에 이에 관한 시험문제를 내고 그 답변 내용을 보아 그저 성적으로 우열을 가리는 인위적인 잣대에 필요한 기준 정도이고, 여기에 필요한 능력은 '암기'다.
주관식에 ‘고대로’ 암기해서 ‘고대로’ 베껴쓰면 그 시험에서 1등이고, 이 따위 지식(知識)을 묻는 시험에서 계속 ‘고대로’ 암기해서 ‘고대로’ 베껴써서 계속 1등하면 그 자가 사회 리더가 되는 세상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법조계나 의료계가 대표적이다. 그 중 법조계에서 계속 대통령까지 나왔다.
▶ 그러면서 철학도 식상(食傷)하게
여기고 있는사회,
그러니 철학이 없는 리더들의 세상
철학(哲學)은 단순히 '암기'가 아니라 '밝음'을 추구한다. 적어도 암기된 지식이 몸으로 실천하고 싶은 강한 계기를 마련해 주는 깨달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상식(常識)에 관한 지식(知識)의 내용이 무엇인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정의하였는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고력이 바로 철학이다.
단순 암기왕이 그 사회에 리더가 되면 안 되고, 철학적 사고를 반드시 갖춘 암기왕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상식(常識)의 정의에서 “사람들의 보통 지식”에 방점을 찍으면 사람들 간에는 서로 잘나서 각자 의견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다툼이 많은데, 특히나 '배웠다고 하는 자'들 사이에 각자의 지식으로 다툼은 무리를 지어 패싸움 양상까지 가고, 그것이 국가를 단위로 하면 양당제니 뭐니 하며 국민을 패거리 지워 싸움짓거리만 하게 한다.
그러나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에 방점을 찍으면, 서로 다투고 대립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준, 극한 서로의 다툼도 조금씩 물러나 악수할 수 있는 기준, 이것이 바로 진정 상식(常識)이 추구하는 본래 목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소통'이고 이것은 '화합'이다.
▶ 상식(常識)은 지식이 아니라 화합이다.
상식(常識)을 정의하는 이유는 “내가 말하는 것이 상식이다,” “니가 말하는 것은 비상식이다.” 라는 다툼을 하는 기준이 아니라 인간은 본래 서로 다투는 존재이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소통하게 하고 화합하게 하는 기준인 것이다.
상식(常識)은 단순히 “보통 지식”이나 “common sense” 이 따위 개념이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아는 지식이다.
▶ 『철학적 관점의 상식(常識)을 갖춘 국민』
무서운 줄 알라.
철학적 관점의 상식(常識)을 아는 리더라면 ‘배제(排除)’와 ‘배타(排他)’보다는 그의 학창시절 익힌 지식이 늘 ‘소통(疏通)’과 ‘화합(和合)’으로 이끄는 실천이 습관이 된 사람일 것이다.
어제 필자가 사는 유성구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윤석열 대통력이 보인 현장에서 대처 모습은 과연 갈등하는 국민을 ‘소통(疏通)’하게 하고, ‘화합(和合)’하게 할 수 있는 철학적 관점의 상식(常識)을 가진 대통령인지 근본적인 의문점을 강하게 준다.
철학적 관점의 상식(常識)은 ‘법조문 지식’ 따위보다 항상 우월하다. 국민은 법조문 지식 따위는 몰라도, 철학적 관점의 상식(常識)을 갖춘 국민이 대한민국을 이제까지 이끌고 왔고, 우파든 좌파든 여러 대통령을 갈아 치우며, 대통령 탄핵까지 하며 여기까지 왔다.
『철학적 관점의 상식(常識)을 갖춘 국민』 무서운 줄 알라.
늘 ‘새로운’ 아침, 늘 ‘새로운’ 생각이었습니다.
[약력]
육군대학 법무실장
군사법 교관
합동군사대학교 법무실장
국방부 외부 인권교수
합동군사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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