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한우 인공수정 교육 실시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2020년 11월 25일(수) 17:48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1월 18일 영암축협가축시장에서 강용구 전남대 교수를 초청해 한우사육 조합원 및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전에는 교재를 통한 이론교육을 실시했고, 오후에는 자궁경관을 잡아 정액주입기로 인공수정을 하는 연습을 수차례 실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직접 살아있는 생우 3마리에 실습을 해봄으로써 전체적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는 평이였다.

축협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을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소수정예 자가 인공수정농가 육성을 위해 50여명으로 교육생을 제한했으며, 코로나 19 예방조치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스크착용 및 방역복착용, 발열체크, 비닐장갑착용 등을 실시한 후 교육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이맹종 조합장은 “교육참여 조합원들이 축산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준비했으며, 교육수료 조합원들에게는 자가 인공수정 시 필요한 정액주입기 및 직장용 장갑 등의 축산기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금번 교육을 통해 농장 내 계획교배 및 생산비 절감 등을 실현하여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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