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농촌 에너지자립모델 실증지원’에 영암 신기마을 선정 공동이용시설에 재생에너지 기술 적용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
| 2020년 11월 25일(수)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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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에서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심사를 거쳐 영암 신기마을과 충남 홍성 신촌마을 등 2곳이 선정됐다.
영암 신기마을은 총사업비 3억 1천만 원(국비 50%·지방비 50%)을 지원받게 되며, 농촌 지역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시설을 패시브 및 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리모델링해 주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공동이용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얻어진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탄소배출을 줄이고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돼 등유와 전기 등 고비용 에너지원을 주로 사용 중인 농촌 지역의 에너지 자립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철 전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탈바꿈한 농촌지역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생활편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마을회관들이 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농작물·축산업 분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등 내년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국비 222억 원(전국 1천 566억원 중 14.2%)을 확보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