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한국병원은 기존 영암병원이 2020. 11. 20. 개설 변경돼 현재 357개 병상에 의료인 35명 등 병원 종사자는 111명이다.
진료과목은 현재 내과, 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정신의학과, 치과, 한방과 등 18과목이며 9명의 전문의가 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지역응급의료기관 개소식을 앞두고 있는 영암한국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시설과 장비, 인력을 구성하고 있다.
응급실은 184㎡에 16병상을 갖추고,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진료구역과 보호자대기실, 검사실, 처치실, 의사당직실, 원무행정실을 설치하여 신속한 응급진료가 가능하도록 구축하고,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주입기, 환자감시장치 등 의료장비를 구비,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인력등 의료진들이 24시간 365일 응급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영암한국병원은 이번 지역응급의료기관 개소에 대비해 무균수술실을 운영하고 있고 최첨단 128채널의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등의 의료장비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으로, 응급환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병원 전면을 개선하는 등 환자의 안전과 편리성에 주력하고 있다.
영암한국병원 오남호 원장은 “중증 응급환자일수록 초기 응급조치 및 신속한 전문 진료 연계가 환자의 생존에 중요함에 따라 응급환자 처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타지역 응급의료센터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응급실 방문을 통해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응급의료 질 향상 및 진료역량을 갖춰, 상담·이송·진료 등을 지역단위에서 완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당직의료기관은 영암한국병원이 지역응급의료관으로 지정되어 응급실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2021. 3. 31.까지만 운영하게 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암한국병원이 그동안 응급의료 공백으로 불편했던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한 응급환자에게 가교역할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