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맘 영암군지회, 창단 후 첫 후원활동 전개

사회
(사)해피맘 영암군지회, 창단 후 첫 후원활동 전개
“선한 영향력으로 사랑과 희망의 전령사로 나서겠다”
  • 입력 : 2021. 04.28(수) 17:35
  • 선호성 기자
기(氣)의 고장 영암에 여성과 엄마 그리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뜻을 함께하는 지역의 여성들이 모여 사단법인 해피맘·세계부인회(총본부 조태임 회장) 전남지부 영암지회로 그 첫발을 내디뎠다.

(사)해피맘은 여성이 행복하고 엄마가 행복하고 아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여성들 스스로가 함께 후원하고 협력·활동하면서 자립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단체로 모든 활동을 순수 후원금과 자체 수익사업, 기부 물품으로 운영하는 행정안전부 지정 공익단체이다.

영암군지회는 30여명의 후원회원 참여와 지지로 지난 22일 창단 모임을 열고, 이혜숙 회장과 임원들이 취임하면서 첫 후원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몇 년 전 생활고를 겪는 어느 여학생의 깔창 생리대 소식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에게 안타까움을 줬기에 (사)해피맘은 국내 우수기업에서 생산된 유기농 순면 위생용품 40박스(1천만원 상당)를 지난 27일과 28일 영암군 드림스타트와 청소년수련관, 장애인 관련 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전달했다고 한다.

영암지회 이혜숙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1년을 훌쩍 넘기고 있는 가운에 우리의 삶은 불안하고 삭막해져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만남을 갖는 기회조차 잃어버리고 있다. 이번 (사)해피맘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로 향하는 도움의 손길이 우리 영암지역에 선한 영향력으로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며 “봉사하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을 돕는 수호천사이자 사랑과 희망의 전령사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성권익 향상, 소비자운동의 방향, 미혼모 문제, 취업 문제, 환경 문제 등 국가와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협력과 논의를 통해 솔루션을 찾아가는데 앞으로 (사)해피맘 영암지회의 활동과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키워드 : (사)해피맘 | 후원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