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초, 마을학교와 함께하는 씽씽(ThinkSing)바이크 체험 실시

교육
학산초, 마을학교와 함께하는 씽씽(ThinkSing)바이크 체험 실시
코로나로 웅크린 마음 자전거로 기분 UP!, 건강 UP!, 자신감 UP!
  • 입력 : 2021. 05.17(월) 10:58
  • 선호성 기자

학산초등학교(교장 김길용)는 지난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을학교와 함께 하는 ‘씽씽(ThinkSing)바이크’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학산초에 따르면 이 체험은 학산초등학교 ‘가온누리 마을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전거를 타고 마을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내가 나고 자란 마을의 유래와 특징을 알고 우리 고장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 체험은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희망 학부모, 지역민, 영암교육청 교육장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 있게 이뤄졌다고 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대형을 갖추어 마을로 출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맞는 시원한 바람에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농로에 잘 익어가는 보리들과 찔레꽃 등을 보고 배우며 생태교육을 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김성애 교육장은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함께 서투른 자전거를 힘들게 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쳤던 몸과 마음이 아이들로 인해 힐링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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