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왕인대학 개강

사회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왕인대학 개강
안전한 교육 환경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 12월까지
최근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인원 축소 운영 결정
  • 입력 : 2021. 07.20(화) 10:36
  • 선호성 기자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 14일 2회에 걸쳐 금년도 왕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왕인대학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양, 취미, 예절, 건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니어 교육 전문기관인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되는 왕인대학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장기 휴관으로 인한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지면서 상반기에는 운영할 수 없었다.

이에 지난달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왕인대학 개강을 결정, 개강식을 열었다.

하지만, 곧이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와 전국적인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상황을 감안해 기존 120명의 수강인원을 50명으로 축소해 운영하기로 변경, 결정됐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용자들의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통해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1차와 2차 접종자 유형별로 참여 가능 프로그램을 구분해 4개 분야 9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개강식에서 “왕인대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라며, 지역의 더 큰 발전과 영암군민의 행복을 위해 우리 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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