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영재교육원-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창의융합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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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영재교육원-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창의융합캠프 진행
지원청-사업단 업무협약에 따른 F-1 메이커 체험프로그램 일환
  • 입력 : 2021. 08.16(월) 10:07
  • 선호성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영암영재교육원에서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단장 이동휘)과 창의융합캠프(1차)를 진행했다.

이번 창의융합캠프는 지난 7월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영암교육지원청과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이 첫 협약 이행으로써 진행하게 된 F-1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1 밀착지도를 위해 동신대 연구원 4명과 보조강사 2명이 참석해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 왕 모 연구원은 시 단위 학생들에 비해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군 단위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지도하는 데 의미를 두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3D펜 활용으로 기본적 모양 제작 및 창의 제품 구현을 통한 적측형 가공 공정의 전주기 직접 체험 ▲소금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며 글로벌 에너지신산업이자 청정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 및 2차 전지 교육을 통한 메이커 문화 체험 ▲태블릿을 활용한 레고로봇(EV3) 만들기 ▲아두이노를 이용한 해킹 체험으로 실행 파일의 위험성을 통한 보안인식 제고 ▲태양으로 움직이는 무인이동체(드론) 체험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태양전지의 원리 교육에 더해 태양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 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다채로운 교육활동이 펼쳐졌다.


캠프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소금물 연료전지 자동차를 조립하고 운행해 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체험은 새로운 것이더라도 많은 것을 오래 기억하게 한다”고 말했고, 이 모 학생은 “아두이노를 이용해 해킹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을 해결해서 더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영암의 학생들이 독특하고 창의적인 무한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시대의 흐름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SW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 이외에도 앞으로 SW동아리(월출 우솦이야기)활동 지원(8월 중),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 체험 교육(9월~)을 통한 메이커 교육의 대중화 및 메이커 문화 확산 등 참의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영암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함양하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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