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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왜가리과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새이다. 전체적으로 회색을 띠며, 배 쪽은 우윳빛을 띤다. 목 앞쪽에 검은 세로 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 깃을 이루는 게 특징이다.
서식정보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 번식 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한다. 세계적으로는 유라시아 대륙 중남부, 인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분포한다.
월출산의 텃새가 되어가는 왜가리
월출산국립공원의 저수지, 하천에서 서식하며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물고기, 뱀, 들쥐 등을 잡아먹으며 수달과 함께 국내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이다. 전국의 습지에서 관찰되는 여름철새이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에도 월동하는 개체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제공: 월출산국립공원 사무소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