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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의 고영란 과장은 2021년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 국산품종인 ‘소담미’는 우리 소비자가 선호하고 있는 외래 품종의 당도나 저장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품종이기에 현재 시장의 소비자와 재배농가에게 받는 사랑을 빠른 시일 내에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영암농협은 지난 2016년 산지유통센터를 신축하여 60여 공선출하회 회원농가는 물론 농업인이 수확한 고구마를 산지유통센터에 출하하면 수확시기 발생한 상처를 큐어링(아물이)처리하여 적정온도에 저장하여 관리한다. 이로 인하여 미암지역의 고구마는 수확 후 다음 연도 한여름까지 출하할 수 있기에 대형마트를 포함한 우수한 거래처에 판매하여 농가의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금번 씨 고구마로 묻고 있는 국산품종인 진율미와, 소담미에 대해서도 수확 후 좋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국산품종 햇고구마의 판로 개척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김원식 조합장은 우리지역은 농가의 규모가 작아 개별적인 품종개량이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농협이 농가와 함께 새로운 품종 도입이나 육묘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농가와 함께 노력하고 있는데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어서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영암농협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도록 토양개량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기도 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시범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우리지역 농산물 품질향상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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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