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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의당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이 지난 12일 농협은행 영암군지부 옆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후원회장인 강기갑 전 국회의원 및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김기천 장문규 군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강기갑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후보는 군의원 8년 도의원 4년 동안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으로 활동했다며, 다시 한번 영암군민들이 큰 머슴으로 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당을 대표해 참석한 배진교 원내대표는 이후보를 통해 호남에서 최초의 기초단체장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정의당의 모든 당력을 모아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사말에 나선 이 후보는 자신의 청춘을 영암과 함께했다며. 때로 힘들고 어려웠지만 5천만 국민의 어버이인 농민들이 제대로 대접받고, 노동자들이 다치지 않고 일하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맘 놓고 장사할 수 있는 살맛나는 영암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자신의 당선만으로도 영암은 같은 색깔을 선택하지 않은 전남 22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시군이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복지 영암, 녹색 영암, 돌봄 영암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7회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영암군 제2선거구(삼호, 학산, 미암, 군서, 서호)에서 정의당 유일의 지역구 광역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군의원 8년 도의원 4년의 의정활동 기간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및 농어민 수당 조기도입 등의 성과로 주목을 받아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