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예산 12억원 무화과 상품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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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예산 12억원 무화과 상품 개발 추진
영암군 60% 무화과 생산..
산업화 연구진행
  • 입력 : 2022. 10.05(수) 14:24
  • 영암일보
영암군의 특산물 무화과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영암군에서 수확 생산하고 있다.

영암군은 일조량,풍량 등 무화과의 수확 조건에 적절한 환경을 갖추어 생산량은 제일 많지만 저장이 쉽지않고,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무화과의 특성상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무화과는 과육 자체가 무르기 때문에 병충해를 입기 쉽고 오래 저장하기도 힘들다.

코로나 19예방을 위한 면연력 증진,노화방지 다이어트등의 효능을 지닌 무화과의 산업화를 위해 이번에 전남도가 예산 12억 원을 들여 내 후년까지 무화과 고급화에 나설 예정이다.

병충해에 취약한 무화과의 품종을 청무화과 품종 ‘바나네’로 전환하고 당도를 16브릭스 이상 유지할 수 있게 시설과 노지 재배환경을 표준화할 것으로 계획했다.

화장품을 비롯해 과자와 음료 등 가공식품 개발을 확대하고, 겨울에도 재배할 수 있는 시범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전남 농업기술원 조수연 과수연구소장은

“자연재해를 약 40% 정도로 경감하고 생산기간을 지금 4개월 정도 무화과가 생산이 되고 있는데 겨울까지 해가지고 6개월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무화과 품질을 높이고 관련제품을 개발하면 농가소득이 20%가량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무화과의 산업화를 통한 농가 시장의 경제와 상품으로서의 무화과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