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농업용수확보 총력

경제/농업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농업용수확보 총력
- 가뭄극복을 위한 취입보 선제적 물막이로 농업용수확보
  • 입력 : 2023. 01.11(수) 12:46
  • 영암일보
<사진=한국농어촌영암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임문희)는 작년부터 지속된 강우부족에 따른 가뭄에 대응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사관리 13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1월 현재 48.3%로 이는 전년 및 평년대비 저수율의 65~68% 수준으로 모내기 등 본격적인 급수기에 필요한 농업용수가 부족할 수도 있는 수준이라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저수율 심각단계(40%이하) 저수지 4개소는 양수저류 등을 통해 총 3,688천㎥의 농업용수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36개 취입보 수문을 조기에 닫음으로써 하천수를 사전에 확보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한 농업용수확보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문희 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가뭄이 일상화되고 그 강도도 증가하고 있다”며, “물 부족으로 영농 불편을 겪는 지역에 여유 수자원을 공급할 수 있는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등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