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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한면 개명' 추진 나주시, '반대 서명운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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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한면 개명' 추진 나주시, '반대 서명운동' 예고
입력 : 2023. 02.02(목) 10:48
영암일보
영암군은 고대국가 ‘마한’(馬韓) 고유지명 시종면의 명칭을 ‘마한면’으로 변경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영암 시종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나주 반남면 주민과 나주문화원은 ‘반대 서명운동’을 예고하고 있다.
마한문화권에 속하는 영암군과 나주시는 과거 전남유일의 국립박물관 유치 때부터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전력이 있다.
매년 비슷한 주제로 여는 마한문화축제 또한 2015년부터 따로따로 개최하는 등 마한사를 놓고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종면의 명칭이 마한면으로 변경 될지 주목되고 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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