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청정전남 으뜸마을’로 마을분위기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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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청정전남 으뜸마을’로 마을분위기 탈바꿈
- 주민 스스로 참여하며 주민자치 역량 보여줘-
  • 입력 : 2023. 02.13(월) 12:46
  • 영암일보
<사진=금정면사무소 제공>
영암군 금정면(면장 이일종)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생동감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매년 3백만원(도비 1,200천원, 군비 1,800천원, 2023년부터는 5백만원)을 지원받아 3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정신 회복에 중점을 두고 인식전환·환경정화·경관개선 등을 도모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특화사업이다.

금정면은 2021년(월평3리 석산마을, 안노1리 통정마을, 와운1리 운동마을)과 2022년(용흥3리 용천마을, 안노3리 모정마을) 2년간 5개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꽃길 조성 등 자발적인 마을 조성활동을 통해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로 변모시키고 있다.

특히, 통정마을은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과 자녀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벽화그리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어린이부터 70세 어르신까지 직접 붓을 들고 세대를 뛰어 넘어 고장을 가꾸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통정마을 벽화는 전문가의 붓의 터치로 만들어낸 벽화는 아니지만 서툰 가운데 심혈을 기울여 그려낸 순수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마을주민들은 고향을 떠난 출향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발길을 머물게 하는 장소로 각광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일종 금정면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공동체 의식이 확대되고 소속감과 자긍심이 크게 높아진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잠재적 역량을 발휘해서 더욱더 살기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