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상생형 중·소형 곤충스마트팜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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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상생형 중·소형 곤충스마트팜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 입력 : 2023. 03.06(월) 15:13
  • 영암일보
<사진=영암일보 제공>
한국곤충산업중앙회와 제주도지부가 주최한 ‘곤충산업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제주심포지엄’에서 ‘곤충스마트팜 기술’이란 주제 발표를 실시한 고구려대학교 스마트곤충산업과 김재근 교수는 곤충스마트팜의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면서 지난 3년여 기간 동안에 산학협력체 농업회사법인 파메카㈜(이슬기 대표)와 공동으로 특허출원한 농가 상생형 중·소형 곤충스마트팜시스템(50평부터 응용 가능)도 소개하였다.

중·소형 곤충스마트팜은 농가들의 최초 설치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곤충생육환경관리시스템과 곤충의 산란 및 먹이주기, 유충과 분변토분리, 사육상자 세척, 수확시기에 곤충의 장내 배변을 배출시키는 절식과정, 그리고 마지막 초미세 물 세척 후 에어드라이까지를 자동화함으로써 곤충사육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근로 부담을 줄여 주면서 매일 일정량의 곤충(갈색거저리 유충: 고소애, mealworm)을 수확하게 함으로서 농가들의 꾸준한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파메카㈜는 이번 곤충스마트팜 시스템에 특별제작 사육상자 포함 총 8건의 특허가 출원된 상태이고 조만간에 견본시스템을 설비하여 필요로 하시는 농가에 보급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곤충산업 발전의 재도약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