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 늦서리 · 대봉감 발아기 겹처 대봉감 저온 피해 발생

경제/농업
영암군 금정면 늦서리 · 대봉감 발아기 겹처 대봉감 저온 피해 발생
  • 입력 : 2023. 04.20(목) 11:19
  • 영암일보
금정면 저온 피해현장 <사진=금정농협 제공>
영암군 대표 작목인 대봉감이 평년보다(7.7℃) 3.4℃ 높은 최근(2023.3.9.~4.5) 평균 기온(11.1℃)으로 빠른 발아와 늦서리가 겹쳐 새순의 겉면이 갈변 되어 고사하는 심각한 냉해 피해가 발생하였다.

지난 2023년 4월 8일 새벽 최저기온 –2℃ 상황에서 발생한 심한 늦서리로 금정면 전체 대봉감 재배 면적에 저온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금정면 아천리 지역 등 저지대 피해가 심각하였다.

금정농협은 대봉감 농작물재해보험 전체 계약자에 대하여 대봉감 저온피해를 등록하였고, 영암군은 2023년 4월 20일 기한으로 농가피해 신고 접수를 받는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최영택 금정농협 조합장은 금정면 아천리 민영술 대봉감 서리피해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금정농협 최영택 조합장은 “5년째 반복되는 대봉감 저온피해로 농가의 큰 어려움이 발생한 것에 대한 피해보상도 중요하지만, 재배 농가 분들이 올 대봉감 농사가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금년 농사관리가 내년 농사를 좌우한다는 자세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