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묵사생회 ‘자연과 동행’ 전시 열다

문화/관광
연묵사생회 ‘자연과 동행’ 전시 열다
  • 입력 : 2023. 04.20(목) 11:29
  • 영암일보
성산 고재문의 봄나들이<사진=무등갤러리 제공>
무등갤러리에서 2023 전시지원공모에 선정된 두 번째 전시로 ‘자연과 동행’ 전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야외스케치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화 친목 모임인 연묵사생회의 첫 전시로 성산 고재문, 장강 김인화, 석운 김재일, 송덕 박진수, 송남 양정태, 무송 정태선, 설봉 지용헌 7인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2018년 4월 창립 이후 매월 셋째 주 일요일 광주를 비롯하여 전국 여러 지역을 누비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각자의 개성을 감아 생동감 있는 현장작업으로 화업의 여정을 함께 해오고 있다.

이에 무등갤러리는 현시대에 직면해 있는 경기 침체와 팬데믹, 지역성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업의 끈을 놓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멋진 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연묵사생회 회원들께 힘찬 박수와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오늘 예술을 사랑하며,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임인 연묵사생회는 이번 전시회를 열며 ‘예술은 일상의 단조로움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삶의 즐거움이며 알게 모르게 인격도야에 질 높은 활동이라 생간한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닦은 작품들을 즐겁게 감상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