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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청소년들은 오전에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로봇, 3D펜, 블록코딩 등을 조작·제어하며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세계를 경험했다. 이어 이어진 운동회에서는 몸풀기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지구 굴리기, 볼풀 던지기, 인간 도미노, 꼬리잡기, 전략 줄다리기 등 공동체 종목으로 배려, 협동, 상호 존중에 대해 배웠다.
구림중 정은비 학생은 “축구를 좋아하는데 로봇축구 경기가 신기했고, 처음 만나는 친구여도 금방 친해져서 더 즐겁고 신이 났다”고 말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폭넓은 참여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초4~중3 학생 40명에게 방과 후 기본 교과, 창의·스포츠활동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나 전화(470-6776)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