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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전체 군의원과 도의원은 획정위가 제시한 전남 지역의 선거구 획정안은 획정 기준과 기본원칙을 역행하고 군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에 의하면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중 광주는 변함이 없다. 또, 전남은 의석수 10개는 유지하되, 동부권은 4석에서 5석, 중서부권은 6석에서 5석으로 바뀌게 된다.
의원들은 전라남도 동·서부 지역간 경제적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러한 지역적 불균형을 고려하지 않고 농어촌 지역들을 공중분해하는 선거구 획정안은 농어촌 소멸을 가속화하고 지역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비판했으며 획정위원회가 내놓은 선거구 획정안은 이러한 선거구 획정의 기본원칙을 위반하고 영암군민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