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장 현장대리인 및 감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분야 7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장마철·혹서기 산림토목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6월 안전보건협의체 관련하여 사업장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안전보건협의체와 연계하여 건설재해예방 전문가(기술지도요원)를 교육강사로 초빙하여 안전보건 교육 및 기술지도함으로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장마철 안전관련 조치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산림토목사업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장마철·혹서기 사업장 내 안전사고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