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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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 입력 : 2024. 08.30(금) 09:23
  • 영암일보
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오는 9월 19일까지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화재 취약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비상구 폐쇄 여부, 주변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불량사항이 발견될 경우 명절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보장하고자 한다.



다음으로 전통시장에서 화재안전을 높이기 위한 합동 화재안전조사가 진행된다. 소방, 전기, 가스 전문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소방대가 화재 취약 시간대에 예찰활동을 강화하며, 영암소방서와 상인회가 협력해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주거취약시설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지도의 일환으로 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여 예방 홍보와 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귀성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선물하기 캠페인, 주택화재 예방수칙 등 대국민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재승 영암소방서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 역시 소방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영암소방서는 이번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지역 내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