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정진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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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정진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 입력 : 2024. 11.07(목) 10:21
  • 영암일보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영암공공도서관)은 지난 10월 30일 구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를 봐요> 정진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 벽”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학을 전공한 작가의 그림책 <벽>을 읽고, 만리장성, 베를린 장벽, 축구할 때 프리킥 인간벽 등‘벽’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을 이야기하며, 벽 만들기 체험활동, 작가 사인회 등으로 진행했다.



정진호 작가는 2018년, 2015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벽> <위를 봐요!> 그림책으로 라가치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황금도깨비상, 한국안데르센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 <별과 나> <3초 다이빙> <심장 소리> <나의 달을 지켜 줘> 등이 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님이 가져온 종이벽돌을 이용해 그림책 속의 벽을 같이 만들어 보고, 벽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서만 접했던 내용을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세상에 다양한 시선, 관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