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1기에 이어 2023년 1월 연임에 성공한 이봉영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내의 체육회 역할을 강조해왔다.



지역 출신 기업으로부터 부족한 체육 예산을 후원받아 성장가능성이 있는 수영,육상 엘리트 선수들을 발굴하여 대회출전 지원금과 훈련용품 지원금을 전달하고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암군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암수영스포츠클럽을 창단하여 핵심 선수들을 적극 육성하는 등 체육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영암군체육회의 입지를 다졌다.



이와 더불어 해태제과에서 과자 등 물품을 전달받아 영암영애원과 소로요양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기부하였고 영암 관내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학교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체육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방향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까지 지원할 수 있는 영암군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