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암 월출산배 중등야구대회(동계리그)가 영암군체육회의 주최/주관으로 1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영암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과 시종 마한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 10개팀 선수단 및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가하여 총 33경기가 진행되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 의장, 신승철 전라남도의원, 정운갑 영암군 부의장,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전국에서 온 10개팀 야구 선수단을 환영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고대 마한의 역사와 기(氣)의 고장인 영암군 방문해주신 야구 선수단 및 학부모님들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전국의 중학교 야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야구를 통해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중등 야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리그대회가 더욱 성공적인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영암군을 방문한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 모두가 영암군의 기(氣)를 듬뿍 받아 올 한해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리그대회를 통해 부상없이 좋은 경험이 되길 바라며 대회 기간 중 다치지 않게 안전에 유의하고 앞으로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영암군과 함께 중등 야구대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