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11월 28일~29일 무화과 우수 출하농가 및 임직원 125여명을 모시고 무화과 출하농가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제주도로 다녀왔으며 이 기간중에 2025년 무화과 유통사업 평가회도 함께 개최하였다.

이날 제주도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된 유통사업 평가회에서는 우수 출하농가 시상과 함께 금년 유통사업을 평가하고, ‘26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었으며, 농가와의 협력강화와 무화과 유통사업 협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황성오 조합장은 ”출하농가의 무화과 유통사업 적극 협조로 160억원 매출의 사업목표 달성을 하였으며, 내년 사업도 잘 준비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