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 명성제분(주)과 곤충 소재 기반 재성형 쌀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사회
동아보건대학교, 명성제분(주)과 곤충 소재 기반 재성형 쌀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지역 우수 농특산물∙미래 식량자원∙쌀 가공 기술의 만남
고부가가치 기능성 푸드테크 시장 개척 발판 마련
  • 입력 : 2026. 09.11(금) 10:47
  • 영암일보
▲협약서 교환 (왼쪽부터 동아보건대학교 스마트식량자원전공 김재근 주임교수, 명성제분(주) 차경숙 대표)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최준영)는 지난 1일 농업회사법인 명성제분(주)(대표 차경숙)과 미래형 식량자원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보건대 스마트식량자원전공의 연구개발 자원과 AI스마트시스템 실습실에서 생산한 식용곤충을 명성제분(주)의 차별화된 쌀 제분·재성형 기술과 융합하여 영양을 강화한 고부가가치 쌀 가공품과 기능성 식품 라인업 소재화를 공동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

◦ 신소재 융합 제품 공동 연구: 식용곤충(밀웜 등)에서 추출한 천연영양소 및 기능성 소재를 첨가한 고단백 재성형 쌀 제품 개발

◦ 기술 교류 및 공정 최적화: 쌀 제분·재성형 공정과 곤충 원료 안정화 기술을 연계한 시제품 제작 및 품질 표준화

◦ 현장실습 및 인재 양성: 스마트식량자원전공 재학생 대상 기업 현장실습, 기술 지도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지역 농식품 산업 활성화: 전남 지역 쌀과 곤충 자원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6차 산업화 모델 구축 및 공동 마케팅

동아보건대 스마트식량자원전공은 전국 대학 최초로 식용곤충 스마트팜 사육 시스템을 도입(2025.01.10.)하는 등 미래 식량자원 산업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소재 연구에 앞장서고 있으며, 명성제분(주)은 다양한 천연소재를 첨가해 영양과 기능을 보완한 쌀 재성형 가공 기술 보유 전문기업이다.

이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식용곤충 연구개발 역량과 지역사회 우수 농특산물 생산망, 지역기업의 쌀 재성형 기술이 결합되면서 미래형 푸드테크 제품 상용화가 앞당겨지고 관련 상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영 총장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고 취업과 정주로 연계되는 지역기반 산학협력의 성공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지역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과 AI농생명산업 분야 특성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