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 지역산업체 15곳과 취업 지원 업무협약 및 농생명 산학 공동선포식 개최

사회
동아보건대학교, 지역산업체 15곳과 취업 지원 업무협약 및 농생명 산학 공동선포식 개최
AI농생명 특성화 분야 학생 진로·취업 연계 위한 ‘DUH Family Project’ 출범
인재 채용·기업 보육·지역 정주까지 잇는 지역∙특성화 기반 산학협력 모델 구축
  • 입력 : 2026. 09.11(금) 11:17
  • 영암일보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최준영)는 9월 8일(화) 대학 본관에서 지역산업체 업무협약 및 산학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농생명 특성화 분야 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5개 지역 산업체 대표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학이 보유한 우수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업과 교류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산학협력단의 맞춤형 경영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활용하는 등 향후 더욱 공고한 산학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동아보건대는 이번 산학 공동선포식을 통해 참여 기업의 전문성과 지역 내 산업 현장 적합성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우수 인재 채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기업들은 동아보건대 특성화 전공(AI농생명 학부) 인재 적극 채용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하고, 대학과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내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체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번 협약에는 주식회사 참앤들 황토농원, 로팜컴퍼니, 베리온 등 모두 15개 지역 기반 기업이 참여했다. 학내에서는 레저조경전공 및 스마트식량자원전공 교수진이 참석해 기업 대표들과 의견을 나눴다. 제조업을 비롯해 기술서비스업, 식료품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우수 기업들이 뜻을 함께 했으며 위너브라더스 주식회사, 제이씨워너비, 정해진, 이유케어스, 더원바이오, 더존건강이 협약에 동참했다. 주식회사 에이엔, 이너네이처, 청담푸드, 푸딩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정, 엔트리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전문대학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향후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행사 후반부에는 스마트식량자원전공이 운영하는 미래식량 스마트팜 시스템 설비 참관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설비를 직접 둘러보며 농생명 분야의 실질적인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준영 총장은 “앞으로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을 기업의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이라며 “동아보건대는 향후 참여 기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산학 협력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 “산업체 실무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한층 고도화하겠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동아보건대는 이번 공동선포식을 발판으로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실습 및 산업체 연계 현장교육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협력업체들과 주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동아보건대는 앞으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산학협력 아이디어 발굴과 협력체계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AI농생명 특성화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