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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통합돌봄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서비스 맞춤형 교육 운영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역돌봄 및 사회서비스 인프라 확대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정보 공유 및 취·창업 지원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아보건대학교는 사회복지 분야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노인 정신건강, 신체적 돌봄, 상담 및 사례관리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갖춘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서로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해 지역 사회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인공지능(AI) 사회복지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산학협력 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최준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 돌봄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사회서비스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현장, 채용이 연계되는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미경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동아보건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질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공급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