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전남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인재 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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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학교-전남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인재 양성 MOU 체결
‘통합돌봄법’ 시행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현장 연계 추진
  • 입력 : 2026. 09.21(월) 13:20
  • 영암일보
▲협약서 교환 (좌측부터 최준영 총장,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신미경 원장)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최준영)는 지난 18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신미경)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서비스 분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통합돌봄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서비스 맞춤형 교육 운영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역돌봄 및 사회서비스 인프라 확대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정보 공유 및 취·창업 지원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아보건대학교는 사회복지 분야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노인 정신건강, 신체적 돌봄, 상담 및 사례관리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갖춘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서로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해 지역 사회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인공지능(AI) 사회복지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산학협력 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최준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 돌봄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사회서비스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현장, 채용이 연계되는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미경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동아보건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질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공급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