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세계를 무대로 현장을 누비며 굴지의 기업을 일으킨 국내 한 기업가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들여 주었던 말이다. 세상은 넓고 새로운 시장도 많으니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 새로운 길을 용기 있게 개척해 나가자.
우리 시대 가장 창의적 CEO의 상징은 “스티브 잡스”다. 그가 스마트폰을 통해 일으킨 혁신의 아이콘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많은 애플 마니아를 탄생시켰다. 도대체 무엇이 애플신화를 만들어 냈을까? 스티브 잡스는 미 스탠포드대학 명사초청 연설에서 젊은이들에게 경영 성공철학을 밝혔다.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계속 갈망하라(stay hungry), 계속 전진하라(be foolish)”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과 실행이 지역발전의 최고 견인차가 되는 세상이다.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미국 CNN이 선정한 겨울을 파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4대 겨울 축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구 2만5천의 작은 군을 세계에 각인시켜 매년 1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오도록 하고 있다. 정말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일본 홋가이도의 아사히카와시에는 연 300여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일본 최고의 동물원이 있다. 아사히야마 시립동물원이다. 이 동물원은 관람객의 발길이 끊어져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있었다. 이런 역경을 동물원의 직원들이 작은 아이디어로 극복하였다. 관람방식을 단순 관람형에서 만져보고 느끼는 체험·참여형의 새로운 관람방식으로 바꾸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였다. 이제는 시의 재정에 도움이 되는 효자사업이 되었다.
지방자치시대, 지역발전이 곧 국가발전의 원동력이고 지역발전은 지역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참여와 역량에 달려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자치라는 이름 아래 좀 더 잘사는 지역, 행복한 도시 건설을 목표로 무한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방화 시대, 현재의 어려운 지역 여건을 극복하고 조금이라도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은 무엇일까?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어떤 것일까?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각 주체들이 타 지역과 다른 비교우위 경쟁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독자적인 창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이템과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최소한 넘버원(number one)은 아니더라도 온리원(only one)을 지향하는 혁신형(enovator) 사업을 만들어 가야 새로운 발전의 길이 열린다. 지경학적 유리한 환경과 산업트랜드 변화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지역의 발전 에너지를 한데 모아야한다. 그리고 다른 지역이 겪은 시행착오의 경험을 거울삼아 새로운 우리만의 사업계획을 수립과 추진해야한다.
금년은 코로나19, 조류독감 등의 영향으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고 어둠이 거치면 밝은 해는 떠오는 것이 세상이치이다. 신축년 새해에는 우리 고장 영암이 국가발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되는 지역으로 변모가기를 소망한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09.23(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