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대상 코로나 전수검사 실시

사회
영암군,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대상 코로나 전수검사 실시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나흘간
신속PCR검사로 업체 부담 덜듯
  • 입력 : 2021. 02.22(월) 09:40
  • 선호성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대불국가산단, 삼호일반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남양주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등 3밀(밀집, 밀접, 밀폐) 환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군에서는 근로자 비율이 높은 대불국가산단, 삼호일반산단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영암, 신북, 군서 등 농공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도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현장에서 1시간 30분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PCR검사로 현장에 일하는 근로자들의 근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업체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은 개학을 앞두고 집단생활을 하는 기숙사 입소생 약 1,2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전수검사를 진행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동평 군수는 “코로나19 발생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계속해서 선제적 전수검사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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